네이버 리뷰만 무려 1242개에
각종 매스컴에도 수차례 보도 된 자타공인
족발 맛집 남포동 비프거리의 부산족발 입니다

냉족!

저는 일반 족발만 먹어왔고 냉채족발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보통 족발은 맛은 있지만
먹다보면 느끼해서 많이 먹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이 냉채족발!
상큼하니 부담없이 자꾸 들어가서 오히려 족발이 모자라다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와우 족발의 신세계네요🤩
저녁에 소주 안주로는 물론이고 점심으로 먹어도 헤비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채족발!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화명동 고려왕족발입니다

불족발과 주먹밥입니데이😁

불족발..생각만으로도 매콤한게 입에 침이 고입니다.
불맛이 은은하게 베었으며 매우면서도 자꾸 땡기는 부드러운 족발에 소주병이 쌓여갑니다.
불맛+매운맛=진리인거 아시죠?
불닭과 닭발이 맛있는 이유죠!

이곳은 부광돼지국밥 입니다.
중앙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돼지국밥하면 흔히 떠오르는 맛과 달랐습니다.
국물이 가벼우면서도 깊다할까요?

보시는대로 국물이 맑은편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상당히 깔끔하며 돼지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잡내 때문에 돼지국밥을 못드시는 분들도 이 집에서는 아무 거리낌없이 맛있게 드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픈 주방이라 조리과정등 모든게 다 보입니다. 사장님께서 위생에 자신이 있으신 거겠죠.
청결한 주방과 깔끔한 돼지국밥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출연한 맛집입니다.
그리고 이게 뭐 워낙 깔끔하다보니 한그릇 뚝딱 다 먹어도 속이 편안하고 부대끼는게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렇습니다 한끼 더 먹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갈치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을 때는 회가 딱이죠.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호객이 덜한 곳으로 들어갔습니다.헤헤
횟감은 저렴하고 맛있는 가성비 최고의 생선
광어로!!

창가에 앉아 햇살을 받으니 빛깔이 아주 죽여줍니다.
대선 소주잔이 참 예쁘네요. 청량한 디자인!
광어는 뱃살, 등살과 지느러미살(엔가와)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느러미살을 뱃살로 착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왜냐. 광어는 등살과 뱃살의 큰 맛의 차이가 없습니다. 외관상으로도 차이가 없구요.
하지만 지느러미살은 약간 어두운 빛을 띄고 있고 조금 더 꼬들꼬들하며 기름기가 많죠. 그래서 뱃살이겠거니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아무튼 저는 지느러미살을 좋아합니다.
고소하니 아주 맛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부위라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회는 그런 사람이랑 먹어야합니다.
제가 엔가와 다 먹어야하거든요😎


이곳은 전국민이 다 아는 그 이름 해운대!

날씨가 구립니다..

날씨가 구려도 구린날만의 매력이 있죠.

코코몽(born in 남포동 게임장 인형뽑기)과 동백섬을 산책하던 중에 독사진을 요구하길래 한장 찍어줬습니다.

귀여운 친구군요.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만든 건물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더베이 101의 베스트 포토존이죠.

저는 사진만 찍고 더베이 101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광안리입니다!
광안대교가 참 아름답습니다.
마 니 강알리 등킨도나쓰 무밨나~?
상당히 유명한 드립이지만 웃긴건 정작 광안리엔 던킨도너츠가 없다는겁니다.🤣🤣🤣🤣🤣

과연 헌팅의 메카 광안리 수변공원..
젊은 남녀들이 북적북적

광안리엔 비록 등킨도나쓰는 없지만
돗자리를 파는 사람도 있고 술, 분식, 회, 부추전 등 아주 많은게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구매한 뒤 좋은 자리에 앉아서
맛있게 먹으며 밤바다와 젊음의 기운이 가득한 수변공원을 즐기시면 됩니다.

저의 선택은 회와 따끈한 어묵과 부추전입니다.
부추전 사진을 못찍었군요..흠!
여러분도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부산의 매력에 빠져보십쇼!🤩🤩
바다와 가까운 제주도에서 자라서 그런지
저는 바다 내음 나는 부산이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고향인 제주에 살면서 타지인 부산에 대한 향수병을 자주 앓습니다^^

딱히 용무가 없어도 괜히 남포동을 거닐곤했습니다.
가깝기도 했고 남포동의 감성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 골목은 길거리 음식을 파는 아지매들의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무조건 앉아서 먹고 가라 하죠🙋‍♀️
여기저기 고민말고 아무대나 앉으시면 됩니다.
맛이 큰 차이가 없거든요^^

비빔당면과

충무김밥~

그리고 어묵~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그냥 남포동에 왔으니 기분만 내는걸로😅
길거리 음식이 유명한 남포동이지만
웬만한 대식가가 아닌 이상 길거리 음식에 너무 혹해선 안됩니다. 다른 먹거리도 너무 많으니 위장을 비워둬야 합니다. 명심!

하지만 닭꼬치는 못참겠네요.
저는 남포동 길거리 음식중에 닭꼬치를 제일 좋아합니다.
닭꼬치 너무 맛있어요😆

이제 길거리 음식을 소화시켜야겠으니 좀 걸어줍니다.

걸으려 했지만 편안하게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 이 곳은!
용두산공원입니다.

중간에 부처상이 있기에 괜히 찍어봤습니다. 아미타불..

산책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이제 영도의 태종대로 이동했습니다.
자욱한 해무가 운치를 살려 분위기 있네요.
이런날엔 역시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을 해야겠죠?

좋은 경치와 맛있는 조개구이
그리고 소주

술병은 순식간에 쌓여갑니다.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는 태종대 조개구이.
바다를 보며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건 아주 큰 행복이죠. 힐링플레이스!

다시 남포동으로
국제시장엔 아주 유명한 치킨집이 있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튀겨내는 카레향이 향긋한 통닭! 거인통닭입니다
치킨의 어마어마한 양을 보시죠
2마리냐구요?
아니요!
한마리 반반 치킨입니다!🤯
19,000원!!

부산 시장통닭의 자존심 거인통닭
어마어마한 양, 저렴한 가격, 어마어마한 맛!
삼위일체군요.

진짜 다음끼니 포기할 생각으로 꾸역꾸역 먹어봤으나 이정도가 한계였습니다..
대한민국에 치킨 한마리를 2명이서 다 못먹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혜자스러움의 끝판왕!

부산시민분들은 거인통닭 모르면 간첩이지만
놀러가시는 분들은
굳이 부산에 가서 닭을 먹어야하나 싶을겁니다.
네! 드세요 왜 부산 통닭의 자존심인지 맛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하하😄
꼬막 맛있는거 다들 아시죠?
그 꼬막을 기가 막히게 하는 집이 있습니다.
부산 문현의 "와사비"입니다.
이름이 특이하니 잊지마시고 기억해둘 준비!

꼬막 정식을 주문하고 해야 할 일은 첫번째로
 "대선 먼저 주이소~" 하고
대선을 음미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양푼이가 나왔군요.
여기에 밥과 꼬막을 넣어서 비벼 먹으라고 주는 것입니다!!

어엇 정신을 차려보니 한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전도 먹고 튀김도 먹고 꼬막도 까먹고 가자미구이도 먹고 손이 바쁩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아주 훌룡한 밥상입니다!!

하지만 빠진게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인 꼬막무침이죠!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이제 대선은 금방 거덜나겠군요.

군침 도는 꼬막의 비쥬얼과 영롱한 대선 참 예쁘지않습니까?
살이 통통한 꼬막을 새콤하게 무쳐낸 꼬막무침은 소주 안주로도 아주 좋지만
양푼이에 넣어 밥이랑 비벼 먹어줍시다!

톡! 쏘는 와사비처럼 입맛을 돋궈주는 새콤한 꼬막무침!
꼬막맛집 부산 와사비 문현 본점 리뷰였습니다!!

부산 남포동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곱창집이 있습니다.
스무살에 잠시 부산에서 자취하던 시절 처음 가보고 완전 반해서 부산 갈 때 마다 항상 들르는 집입니다!

웨이팅이 기본인 아주 핫한 맛집이죠😎

비쥬얼 미쳤습니다.

남포동 핫플레이스 대양곱창!!
저는 양념곱창도 좋고 소금구이도 좋아합니다.둘 중 아무거나 드셔도 후회 없을거라 제가 장담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명하게 진리의 반반 시켰습니다!!

떼깔 보십쇼..

아이구..
으어이구..미치겠네
곱창을 먹을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최상의 맛을 위해
아주 열심히 익혀줍시다.
이 과정에서 파절이가 숨이 죽고 양념을 머금으며 핵존맛이 됩니다.

대양곱창이 더 특별한 이유!
선지국이 나오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밥 말아서 드셔보실래요? 한그릇 뚝딱입니다^^

곱창엔 대선소주! 핫한 부산소주 대선!
좋은데이에서 갈아탔습니다.
대선의 깔끔한 매력에 반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협소해서 테이블 간격이 좁고
시끌벅적하지만 불편함보단 푸근한 분위기에 기분 좋게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의 추억보정 때문일까요?하하😆

단골 될 준비하시고 여러분도 방문해보세요🤗

청정 제주도 미세먼지를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푸른 하늘이 아닌 노란 하늘이네요😟
미세먼지라는게 당장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게 아닌지라 경각심을 가지지 않는 분이 많은데
귀찮아도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에는 삼겹살이란 말이 있죠.
물론 근거 없는 소리지만 괜히 삼겹살이 땡기기에 제주 돈삼겹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대패삼겹살이 1인분에 25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해서 부담없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기본 주문은 5인분부터 가능합니다

막 넣고 익혀줍시다.

다 익은건 콩나물과 김치 위로 피신 시키기!
급하게 피신 시키느라 사진이 흔들렸나봅니다..

쌈 싸서도 맛있게 먹어주구요

고기만 먹기엔 허전하니까 계란찜이든 찌개든
필요합니다.

대패삼겹 5인분 금방 다 먹어버리고
'꼬들대패'라는 것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꼬들대패가 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생겼군요.
딱 봐도 일반 대패 보단 씹는 맛이 좋겠네요.
그래서 꼬들이라 이름 붙였나봐요!

꼬들대패는 익는게 좀 오래 걸릴까 싶었는데 이것도 금방 익어서 좋네요!!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고~

저렴한 가격에 아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맛에 먹는 대패삼겹살이기에 맛은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주도에 맛있는 고깃집이 얼마나 많은데 맛있는거 먹으려면 흑돼지를 먹어야겠죠?
가끔씩 저렴하게 고기를 먹고싶을 때 추천합니다!


오픈 : 오전 11시
마감 : 오전 3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입니다.
그리하여 뜨끈한 국물의 국밥을 먹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와중에 또 고기의 헤비한 맛도 느끼고 싶네요.. 그렇다면 답은 갈비탕입니다.
그중에서도 왕갈비탕!

검색을 해서 찾은 이곳 연동본가

리뷰를 조금 찾아보니 대체로 평가가 좋기에
당장 가서 먹어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저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네요!
귀찮게 주차 할 곳 찾을 필요 없이 걸어가야겠습니다.

왕갈비탕 주문!!

커다란 갈빗대에 살이 큼지막하게 붙어있네요.
뼈에 붙은 고기는 어릴때부터 봐온 만화고기 때문에 언제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국물이 소고기 무국처럼 시원한게 참 맛있네요.

김이 모락모락~
고기가 야들야들 부드러워 보입니다!

이제 가위와 집게를 이용해 뼈에서 고기를 분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깍두기에 젓갈맛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젓갈맛이 나는 깍두기를 좋아하는데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밥 말아서 깍두기 올려먹으면 최고입니다!!

그리고 저는 시원한 맛을 좋아하기에
안그래도 시원한 국물에 청양고추도 1개 썰어넣었습니다. 자꾸 손이 가는 칼칼한 국물!

뚝배기는 텅 비었습니다.
집 근처 맛있는 왕갈비탕집 알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연동 바오젠거리 로얄호텔 바로 뒷골목에 위치한 탕궁훠궈에 방문했습니다.

훠궈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어떻게 주문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감이 안잡히는데 직원이 모두 중국인이라 한국말을 못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중국인만을 위한 식당인가..

마라탕을 메인으로해서 마라맛은 [중]으로
(이건 큰 실수 였습니다..)
그리고 우삼겹과 냉동두부, 야채모듬, 버섯모듬을 주문했습니다.

각메뉴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써있지도 않고 직원이 한국말도 못하니 정말 불편한 주문이었습니다.

기본찬인 오이무침과 땅콩입니다.
그런데 이 오이!! 한국식 오이무침과는 차원이 다른 기름지고 풍미가 가득한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있고 이국적인 오이무침을 먹고나니
오..이집 맛집이구나! 하며 기대가 커집니다.

마라탕을 메인으로 주문했으니
마라탕이 큰 곳에 홍백탕이 작은 곳에 나왔네요.

와! 이토록 새빨갛고 기름이 둥둥 뜬 강렬한 국물이라니!

아주 얼큰할것이란 기대로 한국자 떠서 육수부터 맛보았습니다.
음..처음 먹어보는 강렬한 향에 맵고 신 육수..🤨
아차싶더군요. 각종 야채와 고기를 넣고 팔팔 끓이면 맛있어지겠지란 희망이 아직은 있었습니다.

야채모듬과 버섯모듬이 너무 많아요 ㅠㅠ
이렇게 많을 줄 알았으면 단품으로 저렴하게 주문했을텐데..
아무것도 모른채로 주문한게 아쉽지만 상당히 혜자롭습니다.(가격이 쎄니까 당연하지만)

이것저것 다 넣고 팔팔 끓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라탕에 넣은 재료들을 결국은 건져먹지 못했습니다. 너무 셔요..
맵고 셔..이게 무슨 맛이야..
홍백탕만 먹었습니다. 홍백탕은 맛있습니다.
홍백탕으로 주문할걸😭
마라탕에 넣은(버린) 야채와 버섯들이 너무 아까워요..
마라탕에 넣어둔 고기 아깝다고 다 건져먹었더니 하루종일 입안에 신맛이.. 양치를 해도 사라지지가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요 저에겐 너무 별로였네요.

무엇보다 중국직원이 한국어를 배우던가 아니면
한국인 직원을 쓰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마라탕 초보가 음식에 대한 이해 없이 먹기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점심으로 5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즐겁지 못한 식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비추천이지만 훠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맛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평생 다시는 훠궈 먹을 일 없을거 같네요..
제 입맛엔 한국식 샤브샤브가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골 소곱창집 곱창이야기 리뷰입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맛있는 곱창을 기다리는 사람과
이미 먹고있는 사람..

한우곱창, 소곱창, 소대창, 소막창, 곱창모듬, 염통, 볶음밥이 메뉴로 있습니다.

빨리 나와라..흑흑

생간입니다! 생간은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고
고기가 들어오는 날로부터 2~3일간만 나옵니다.
신선한 생간을 위해서죠.
자 일단 생간에 소주 한병 없애줍시다!

떡은 나오자마자 바로 드셔주세요.
곱창이야기만의 특제분말이 뿌려져서 아주 맛있습니다.

맛있는 소곱창을 위해서는 배고파도 참고 또 참으며 최대한 익혀 먹어야합니다.
고소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반드시 참아야만합니다.

염통과 부추만 먼저 골라먹으며 소주안주를 해줍시다.
(부추 더 달라하면 더 줍니다.)

탱글탱글한 곱창들이 너무 맛있어보이죠?
네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주가 아주 술술 들어갑니다!!
소주안주로도 식사로도 100점입니다.

곱창이야기 제주 일도점에서 소주 한잔 어떠세요?


Open : 오후 4시
Close: 오전 1시

Tip__
1시 마감이지만 재료소진으로 조기마감 하는 경우가 많으니 늦어도 11시 이전에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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