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의 억새밭 관광명소 산굼부리(제주도가볼만한곳/제주도꼭가야할곳/힐링)
깐나미
2019. 3. 23. 02:16
안녕하세요 깐나미입니다!
오늘은 산굼부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제주도 유일의 함몰형 오름으로
천연기념물 26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록담 보다 크지만 바닥이 현무암자갈로 이루어져 바로 지하수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물이 고여있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형태의 분화구는 습지가 되거나
물이 고이는게 일반적인데 산굼부리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이며 그 덕에
이 분화구 안에는 희귀 식물인
겨울에 익는 딸기가 자라고 있고
온대림•난대림, 상록활엽수림•낙엽활엽수림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희귀한 연구대상이라고 합니다.
신비로운 분화구 속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보면 너무 좋겠지만
자연훼손의 우려가 있어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함몰된 분화구의 지름이
2km가 넘어가면 함몰 분화구가 아닌
칼데라로 분류가 되는데
백두산의 천지가 칼데라에 해당됩니다.
놀러가서 먹는 핫도그 꿀맛인거 아시죠?
산굼부리는 오름이지만 함몰형 오름이기에
경사가 완만하고 높지도 않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하듯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멋진 곳에 잠시 머물다 간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이 무덤들은 현재 국유지인 산굼부리가
과거 사유지였던 시절에 생긴 무덤입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산굼부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제주도 유일의 함몰형 오름으로
천연기념물 26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록담 보다 크지만 바닥이 현무암자갈로 이루어져 바로 지하수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물이 고여있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형태의 분화구는 습지가 되거나
물이 고이는게 일반적인데 산굼부리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이며 그 덕에
이 분화구 안에는 희귀 식물인
겨울에 익는 딸기가 자라고 있고
온대림•난대림, 상록활엽수림•낙엽활엽수림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희귀한 연구대상이라고 합니다.
신비로운 분화구 속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보면 너무 좋겠지만
자연훼손의 우려가 있어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함몰된 분화구의 지름이
2km가 넘어가면 함몰 분화구가 아닌
칼데라로 분류가 되는데
백두산의 천지가 칼데라에 해당됩니다.
놀러가서 먹는 핫도그 꿀맛인거 아시죠?
산굼부리는 오름이지만 함몰형 오름이기에
경사가 완만하고 높지도 않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하듯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멋진 곳에 잠시 머물다 간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이 무덤들은 현재 국유지인 산굼부리가
과거 사유지였던 시절에 생긴 무덤입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